배탈 설사 장염일 때 빨리 낫는 법. Tip

장염탈출

안녕하세요. 오늘은 장이 안 좋아 자주 배탈, 설사, 장염을 겪은 필자가 경험을 통해 얻은 팁을 전해드릴까 합니다.

 

의사 선생님들이 흔히 말하는 잘 먹어라, 물 많이 마셔라, 자극적인 건 피해라 등 이런 기본적인 것 말고 정말 도움이 되는 팁을 알려드릴게요.

 

1. 당장 걷기를 실행하라!

무조건 걷기

• 여기서 말하는 걷기는 밖에서 파워 워킹을 하라는 뜻이 아니다.
• 지금 당신이 있는 그 장소에서 조금이라도 걷기를 실천해라는 뜻이다.
• 힘들면 쉬었다가 걷고, 물 한잔 마시면서 걷고 틈만 나면 걸어라!
• 장에는 걷는 게 최고이다.

 

날씨가 더워지면서 음식 먹고 배탈도 나고 설사할 때 또는 변비가 왔을 때 수시로 걸어보자. 이 한순간의 복통을 없애기 위해서 걷지 말고, 나의 장 건강을 위해 하루 20분~30분 시간 내서 틈틈이 걸어보자!

2.  따듯한 보리차 마시기!

모두가 공감하는 꿀팁!

•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
• 심혈관 건강을 돕는 효능.
• 혈당 수치 조절.
• 항암 작용
•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함.
• 변비 개선 효능이 있음.
• 체중 감량 다이어트를 도울 수 있다.
• 담석 예방 작용

저희 가족은 정말 물을 안 먹는 편에 속했는데, 어머니가 간에 담석이 가득 차서 큰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. 간을 무려 70%을 절제하는 대수술이었습니다..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물을 자주 안 먹으시는 분들이 담석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고요. 그래서 어머니가 아프신 이후로 저희 집은 하루에 보리 차물을 각 2L는 매일 마십니다.

확실히 장이 좋아진 것 같아요. 활력도 생기는 것 같아서 걷기 운동도 매일 30분 이상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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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

요즘 가족력이 참 무섭다고들 하잖아요? 저희 집은 대장암 가족력이 있어서 다들 장 건강에 항상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. 여러분도 저와 비슷하거나 미리 예방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보리차 먹기와 걷기 운동을 생활화해보세요.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.

 

감사합니다.